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72636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3개국 단체관광 비자 발급대상 확대 제도의 시범운영 기간을 2년 더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다만 법무부는 관광객 중 일부가 불법 취업 등을 위해 단체에서 이탈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 만큼 무단이탈 사례를 지속적으로 관찰해 정식 시행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년 하반기 동남아 3개국 단체관광객 중 이탈률은 평균 0.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