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대표가 영화 드라마 케이팝 인데,,영화 드라마는 지금은 약세 상태이지만,,
케이팝은 여전히 건재하고 성장력은 여전히 충분하다고,,
케이팝은 한국인이 독점적인 지배 상태이고 타국이 조금 흉내나 내는 수준이고
한국엔터사 수준에 못 올라와
즉 한국엔터사의 융성은 앞으로도 여전할거란거여
아마 한류가 미래에 쇠퇴를 해도 케이팝만 남을것 같드라
표현의자유 창작의자유가 보장되지않는 사회는 죽은사회임.
한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도 그런 보장이 된 시점부터죠.
거기에 정보화시대로 넘어오면서 빠른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맞물리면서 한류가 크게 성장함.
이 모든것을 갖춘나라는 감히 없다고 말할 수 있을 거 같네요.ㅋㅋㅋ
문화는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니죠. 그런 토양을 갖췄을 때 드러나는
80년대 홍콩영화가 흥한 건 고대~중세에 이르는 풍부한 역사와 고전, 아편전쟁이후 영국의 지배를 받으면서
유입된 자유로운 풍토, 노신이나 김용같은 현대 작가들의 작품 등 그 배경이 탄탄했고...
거기에 한국에서 넘어 간 영화인들의 역할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특히, 액션이나 무협같은 경우는 한국 감독이나 한국인 무술감독들의 역할이 컸죠...
자유당 시절에 임화수라는 깡패가 있었는데.. 이정재 사단의 똘마니로 여배우들을 권력자들한테 상납하고
했던 개쓰레기였는데...
자유당 정권의 비호 아래... 정권을 비호하는 영화부터 시작해서 많은 영화제작을 시도했죠...
자연스럽게 한국 영화의 제1 중흥기를 맞게 되었는데...
이 때 꽤 유명한 감독들과 배우들이 배출되기 시작했죠...
홍콩느와르가 자리 잡기 전에 60~70년대의 한국 암흑가 영화는 꽤나 고전적이면서 퀄리티각 있었어요...
최민수 부친 최무룡, 허준호 부친 허장강, 전영록 부친 황해 등등 전설적인 배우들이 활동하던 시기였죠
김수영 감독이나 신상옥 감독도 이 때 활동하던 감독들이고...
유신체제가 시작되고 표현의 자유가 억압되면서 일부 영화인들이 홍콩으로 넘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회자되는 "죽음의 다섯손가락", "돌아온 외팔이" 등은 한국 무술감독, 배우들이 만든 작품이고
성룡의 "취권"도 한국 배우가 살린 작품입니다..
쿵푸 액션에서 화려한 발차기들은 다 한국인들이 전수했다고 봐도 무방해요
내가 위에서 말한 것에는 다소 과장이 있었고 내가 바라는 바도 아님.
다만 한국이 지나치게 신경쓰는 정치적 올바름 문제는 한국영화산업의 발목을 잡을 것.
한국에서 반페미적인 영화를 만들 수 있나? 의사를 비꼬는 영화를 만들 수 있나? 외노자들의 한국남자들에 대한 경멸을 그릴 수 있나? 조선족은 이제 조금이라도 나쁘게 묘사하면 난리남.
심지어는 조폭들도 그리 부정적으로 그리지 못함.
한국에는 표현의 자유가 있는 것 같아 보여도 실제로는 아주 제약이 심한 나라임.
한국은 같잖은 훈계의 나라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