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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29 07:39
상인들이 나쁠까? 소비자가 나쁠까?
 글쓴이 : dlwkd
조회 : 454  

옷 팔면서 진심 빡칠때가 언제냐면요..

옷을 사러 와서 맘에 안들면 안사고 나가면 됨
한개 한개 들추면서 싸구려니 소재가 안좋니  비싸니
이러면서 한시간 동안 안가면서 사람 환장하게 하는사람들  겁나 많음

10벌이상을 입어보고  쌩하고 가는 사람들
이 사람 한명댐시 다른손님 못받고 장사 망침...


시장에서 채소를 사더라도 시들거나 맘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임
끊임없이 채소 상태가 안좋니,...뭐니  하면서 주인을 스트레스 받게함..
채소파는 사장왈..
장사 처음 시작할때는 의욕도 잇엇고
웃음도 잇엇지만
손님한테   안웃고 장사한지 오래 됐다고 함...


소비자들도 진상이 겁나 많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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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ngurum7 24-06-29 07:53
   
물건값이 비싸다고 느끼니  진상이 많아지는 거.내가 생각하는 물건값보다 비쌀 때 타박이 많아지는 것.
천추옹 24-06-29 09:20
   
옷사러가서 옷 고를순있슴.. 근데 시간 오래걸리든 아니든.. 맘에 안들면 안살수도 있는거임..  맘안드는거 억지로 사야함?
이걸 진상이라고하면... 사업 접어라..
컬링 24-06-29 09:40
   
80프론 정상적인 손님. 10프론 아주 편한 손님. 10프론 이상한 손놈.

근데 사람 이란게 9명 괜찮다가 1명이 스트레스 주면 그게 하루를 가는 거죠. 그게 오래가고 다른 손님 상대할때도 영향을 준다면 그 장사가 본인 성향에 안 맞는거일 가능성이 높아요.
N1ghtEast 24-06-29 12:33
   
맞는 말임 진상 손님들 답없죠

근대 무슨 이슈에 대한 답으로 제시한 건지 몰라도
'상인들이 나쁠까? 소비자가 나쁠까?' 이 두개가 왜 연관되는지 몰겠네요
어떤 이슈에 대한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