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HANBIT)-TLV>
한국의 우주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가 해외 민간 인공위성 회사인 이탈리아의 '씨샤크'(CShark S.r.l.)와 태국의 '이오에스 오르빗'(EOS ORBIT)과 새로운 발사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총 154만1000달러 규모로, 이노스페이스는 자사가 개발한 소형위성발사체 '한빛'을 이용해 다중 발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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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에 따라 이노스페이스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씨샤크의 위성 35기와 2025년에 이오에스 오르빗의 위성 1기를 목표 궤도에 실어주는 상업 발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https://www.sankyung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6669
이노스페이스가 한국 민간 우주기업 최초로 해외 위성 발사 수주들을 따냄
내년 한빛-나노 로켓을 통해 외국 위성들 발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