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 사태 당시 공산당 정부가 우리나라 광주 민주화 운동 때처럼 소총을 쏜 것이 아니라 전차 포를 쐈고, 전차에 실린 대공용 중기관총을 쐈답니다.
몇 달간 민주화를 위해 대학생들이 모이고 집회를 갖고 토론회를 갖고 천안문 앞에서 시위를 했는데 어느날 전차가 와서 포를 쏘고 대공기관총을 쏘니
총에 맞은 사람이 산산조각 나더랍니다.
당일에 있었다가 미국으로 망명한 사람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북경대 출신인데 화장실이 급해 식당에 들어 갔는데 식당 주인이 먹을 것을 안 산다고 화장실 가니 마니 실갱이를 하다가 어떻게 어떻게 화장실에 갔는데 그 틈에 포격이 시작됐고 거리로 나갈려고 하니 같이 시위에 자주 나왔던 여 학우의 머리가 자기 앞으로 굴러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에 분개하여 나가려고 하니 식당 주인이 막으면서 자신은 군대 경험이 있고 전쟁에도 참전했는데 사람이 총에 맞으면 찢겨 나간다며 나가지 말라고 해 살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중국인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공산당 정부의 잔혹성에 놀라지 않을 수 없으며 중국 국민들이 세뇌되고 현실을 볼 수 없고 인터넷 상으로 우리를 이간질 하는 모습이 모두 당에서 주도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