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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각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을 확인한 통계가 있다. 프랑스 551잔, 한국 367잔, 미국 327잔, 일본 280잔, 중국 9잔으로 전 세계 평균은 161잔이다. 한국은 세계 2위로 전 세계 평균의 두 배 이상이다'

프랑스도 탄수화물 많이 먹나보지

커피를 후식으로 먹는 문화가 생긴 곳이 프랑스임

그럼 미국이 탄수화물을 많이 먹나보다

빵이든 쌀이든  주식은  탄수화물임 ㅋㅋㅋㅋ

식후 땡 할만한 걸로 만만한 게 커피라서

중국이 커피를 적게 마셔서 다행이다.

우리 같이 마셨으면 지금 커피 값 더블이다

한국문화 따라한다고 커피숍도 한국 커피숍 인테리어 카피하면서(한국식 커피숍스타일) 무섭게 시장 커지고있습니다
한국문화에 잠식된 중국에서 한국인들이 커피 많이 마시는걸 보면서 영향을 받고있어서
커피를 마시면 한국문화를 따르면 세련된 사람이라는 인식이 저변에 깔려있거든요.
중국내에서도 다큐와 TV토론방송에서 자국의 자랑스러운 차문화가 어느순간부터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한국드라마 시청영향으로 커피를 마시는 유행이 번지면서 정작 중국의 전통 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감소하는것에 대해서 우려를 많이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커피 소비량은 통계마다 너무 차이가 심함.
게다가 통계의 맹점이 있어서
평균의 두배다 그런것도 아무 의미가 없음.
커피를 거의 안마시는 나라들이 많고
마시는 나라들은 또 비슷하게 많이들 마셔서
통계내면 평균보다 당연히 높게 나옴.
마시는 나라들만 통계 내면 거기서 거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