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83103?cds=news_media_pc
수업 도중 학생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중학교에서 교사 25명이 "이번 사건에서 학교장이 어떠한 책무도 이행하지 않았다"며 교체를 요구했다.
이들은 교사노조를 통해 "이번 사건 외에도 유사한 사건이 있을 때마다 학교장은 늘 교사를 나무라고 고성을 질렀다"며 "문제행동을 한 학생을 지도하는데 교사들이 큰 부담을 안고 있는데 학교장이 생활지도 미흡을 지적하며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