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적인 문제에 항상 도덕적인 해법을 찾음.
생산도구의 분배를 어떻게 해서 가난한 백성을 먹여살리느냐...
이게 해방후 가장 큰 문제였음.
이승만이 택한 것은 반공이라는 도덕이었음.
그걸로 정권도 유지하고 정적도 제거하고 만병통치의 도구가 반공이었음.
그리고 진보측이 내세운 것도 그냥 도덕주의의 일종임.
피씨충의 초기형태가 진보측이 내세운 "도덕"이었음.
지금보다는 100배는 건전하기 때문에 피씨충처럼 안 보이지만 피씨의 초기형태 맞음.
여자는 우월하다, 가난한 자가 무조건 옳다 등등.
이런 게 안 통할테니 민족주의는 양념으로 쳐넣었다가 90년대 이후 재빨리 뺌.
(5-60년대에 재계3위 재벌이 짱ㄱ ㅐ를 사위로 맞고 외교부 탑이 인도놈을 사위로 맞고 올림픽 챔피언이 쪽ㅂㅇ에게 시집가고 이런 것 있었으면 쿠데타 났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