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1-08-06 11:20
"수컷 휴먼. 죄의식 따윈 없습니까?"
 글쓴이 : 예도나
조회 : 965  


지난달 31일 밀리는 18세가 된 기념으로 클럽에 갔다.



그런 밀리에게 한 남성은 “이걸 마셔보라”며 보드카를 건넸다.



한두 모금 마시고 약 5~10분쯤 지났을까.



밀리는 몸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다고 느꼈고, 결국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클레어는 “정말 끔찍했다. 귀신에 홀린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도대체 그 남성이 딸에게 무엇을 준 걸까. 살면서 그런 걸 본 적이 없었다”고 분노했다.

이어 “딸의 모습을 공개하는 것이 불쾌하기는 하지만, 만약 이 영상이 다른 소녀를 구할 수 있다면 공유할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4시간 동안 마비를 겪고 회복한 밀리는 “내 머릿속에는 내가 있었지만 내 몸속에는 없었다”고 회상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이현이 21-08-06 11:21
   
도대체 뭘 먹인겨? ㄷㄷㄷ
스핏파이어 21-08-06 11:22
   
불량 물뽕이였나?ㄷㄷㄷ
미우 21-08-06 11:22
   
정말 끔찍한 사건이고 미안한 말이긴 한데
왼쪽 사진도 좀...
죽여줘요 21-08-06 11:22
   
뇌성마비 비슷하네
     
뱃살마왕 21-08-06 11:31
   
저도 이 생각
흰꽃샤프란 21-08-06 11:23
   
불닭볶음면 소스?
라그나 21-08-06 11:23
   
어떤 물질을 넣은 것 같은데

환자의 상태가 뇌성마비 환자들의 모습과 비슷해 보이네요

혹시나 그 약물과  뇌성마비와의 연결점을 알아해서 치료약까지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역적모의 21-08-06 11:25
   
곷휴를 조저라 'ㅁ'//
넷맹 21-08-06 11:26
   
그 버러지 잡았나?
무량 21-08-06 11:30
   
이걸루 세상 남자 다 욕하는겨? ㅆㄴㅇ
어붑 21-08-06 11:43
   
아무거나 받아먹은 사람도 그다지.
빛의왕 21-08-06 14:30
   
왼쪽은 평상시 모습??? 평상시 모습도 그닥... ㅡ,.ㅡ 오히려 오른쪽에서는 혀는 들어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