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라서 참가하는것 같은데요.
이권걸려서 그냥 밀어부치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요.
그리고 그들의 희망이 많은 국민의 절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수 많은 사람이 코로나 때문에 기회를 놓치고 금전적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잘 다니던 직장을 잃고 삶이 뒤틀려버린 사람도 있겠죠.
그들만 피해를 보는게 아닙니다. 지금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어느정도 피해를 감수하면서 버티고 있는겁니다.
저는 바보로 밖에 안보여요.
영토도발을 하는데 항의하고 끝?
국가의 이름을 걸고 출전하는 선수들은
그럼 독도가 일본땅인걸 인정하는 묻고 싶고요.
그냥 짜증납니다.
국가가 이번 올림픽 대표팀선수들 위로금 형식으로 배상해주고
강력하게 독도도발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고
출전 거부했으면 합니다.
단편적이라는 말씀에 공감은 합니다.
저도 몇 년 전까지는 개가 짖던 무슨상관? 이런 생각이었는데
그런 안일함이 일을 더 크게 만든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라고 되묻게 되더군요.
더욱 강력하게 지키기 위한 자세를 취해야합니다.
그동안 너무 소극적으로 임했고
그 상황이 이 지경으로까지 왔다고 생각해요.
일본의 특성상 강자에겐 굴복하고
약자에겐 얍잡아보고 철저히 우월감을 갖는 족속들입니다.
'너죽고 나죽자가 아니라, 너 죽을 수 있으니 나대지마라' 라고 경고를 해줘야합니다.
사실상 수출 규제를 핑계로 경제적 타격을 입히기 위한 선전포고나 다름없어요.
지금도 일본은 대놓고 우리나라를 적군으로 인식하고 있고
그동안 우리는 역사적 문제가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웃국가로써
최대한 인내하며 참아왔습니다.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계속해서 주장한다면
우리 국가 해방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고 계속해서 싸우자겠다는건데
그럼 그에 맞게 재스처를 해줘야겠죠.
머지않아 일본은 우경화로 인해 관련법들에 손을 댈 것이고
그때까지도 마냥 웃으며 이웃이라는 핑계로 조용히 있을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인내하더라도 계속 건들면 터지기 마련입니다.
국가는 위험지역을 통제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건 버리는게 아니라 지키는거죠.
일본이 안전한가요?
백신도 없어서 투여 중단을 발표하고 잔여백신을 맞기위해 밤새 텐트치고, 선수촌에 검사실이 2곳밖에 없고, 날마다 검사도 못하고, 접촉자 통제도 안되는 곳이?
한명이라도 걸리면 많은 사람들이 개인의 영달때문에 피곤해질거라 생각안하시나요.
더욱이국민들이 메달을 획득해 얻는 자부심보다, 독도 지도삭제도 안하는 올림픽에 참가해서, 우리나라 티비에서 욱일기가 흩날리는 장면을 봐야하는 처참함보다 더 크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일본놈들 정신력으로 버티자는 소리랑 똑같은 소리네요.
그럼 뭐하러 인도 교민들 전세기까지 보내서 귀국시키고, 음성인데도 접촉자들 2주일씩 격리시키나요. 백프로 막을수도 없는거.
예전에나 올림픽으로 나라 알렸지, 차라리 그돈으로 BTS 음반 하나 더 만들라고 지원해주는게 더 나은 시대입니다.
정면승부가 아니라 불구덩이에 들어가서 운좋나 안좋나 시험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