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쯤인가 무기한으로 연기 했다가 작년말 오파셜정보로 23년 하반기 개발완료 언급으로 확정도장찍었음. 다만 개발 완료날짜만 그렇다는거고 콘솔로 첫 트리플A급에 진입하는터라 글로벌 런칭 경험이 부족하니 콘솔업체들과 일정 조율중이라 빠르면 23년 말쯤에 출시될 수도 있지만 늦어지면 24년 초로도 밀릴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음.
도깨비는 요거 출시한 뒤에 그 다음해 쯤에 나올거고 오피셜로 붉사와 도꺠비의 코어개발자가 양쪽 다 때에 따라 번갈아가면서 만든다고하니 도깨비가 흥행할만한 작품이 될지는 이거 나온 수준을 보고 판단하면 될 듯.
전세계적으로 돈좀 뽑아먹은 신박한 궁디게임을 출시한 뒤에 나오는거고 개발 일정도 굉장히 착실히 진행되는거로 봐서는 오피셜 일정 예고대로 올해 안에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큼 다만 니케에서 논란이 많았던만큼 최적화나 버그등으로 초반에 좀 시끄러울수도 있는데 요건 잘 잡아서 나와줬으면...
국산게임최초로 플스5 독점작으로 편입되었고 PC가 묻지 않아서 해외에서도 엄청나게 말들이 오고가고있는 작품 중 하나. 양놈들은 감히 만들 수 없는 게임.
작년 게임스컴인가 뭐엿나에서 호평받고 최초로 기대작 상 받은 작품.
국내에선 블본 짭이라는 오명을 가지고는 있으나 해외에선 별로 신경쓰는 기색은 없고 오히려 여태껏 블본 따라하려던 게임이 모두 실패했던 관계로 잘만 나와주길 바라는 눈치임.
그 외에도 올해안에 출시 될 지도 모르는 몇몇 게임이 더 있으나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인지도나 개발능력을 따져서 글로벌 흥행하기엔 힘든 애들이라고 생각되기에 요 3대장만 기다리면 됨.
작성일 : 23-02-0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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