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반말한걸로 싸운게 문제가 아니라..
손님나이 68
알바 25
인데 손님이 한마디 하자마자 알바가 던진 첫 대사가 "니가 먼저 반말했잖아" 라는데...보통의 20대라면 이런 태도를 보이진않음...
한 30대나 40대가 반말로 무례하게 굴었다면 어느정도 정삼 참작이 되겠지만..70줄 손님한테 반말했다고 바로 반격하고 싸운건 무리가 있어 보임.
내가 볼땐 그 알바는 그 순간에 이미 화가 나있는 상태였음.이미 짜증이 나있는 상황에 70노인이 들어와서 야 담배! 이러니까 바로 폭발했겠지...일하면서 감정 제어 못하는건 알바로 결격 사유임
나이때문에 벌어진일이 절대 아님.그 알바생의 기분이 좋을때 노인이 들어와서 반말했으면 사고 안났음
알바중에 제일 최악의 알바가 일하면서 일하기 싫어서 혼자 스트레스 받고 짜증내는 알바들임.그런 애들은 바로바로 내보내야됨.가게 망하기 좋음.일못하는건 가르쳐 쓸수있지만 태도 불량.특히 짜증수시로 내는 애들은 안고쳐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