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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01 16:51
아가씨 논란
 글쓴이 : 콜리
조회 : 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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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뭐 다 본인들맘대로 말뜻을 바꾸는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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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3-01-01 16:54
   
그럼 뭐라고 부르지? 어이 메갈~?
cordial 23-01-01 16:55
   
아가씨란 단어가 왜 기분 나쁘지?
일상에서 많이 쓰는 단어인데..이해를 못하겠네
야구아제 23-01-01 16:55
   
한마디로 20대 여성이 무식했네요.

무식한 X
이름귀찮아 23-01-01 16:56
   
직원분?? 이라고 불러야하나?? 저기요??

영감님이라는 호칭도 과거엔 높여주는거 였는데

이젠 쓰면 안되고 어르신이라고 표현하는것처럼

우리나라는 호칭 때문에 피곤한 사회가 맞음
sdotian 23-01-01 17:01
   
아가씨가 듣기 싫으면 야! 썅년아 라고 불러드리면 되겠네 ㅋㅋ

어디서 저딴 년이 알바를 하고 있어..
쾌도난마 23-01-01 17:12
   
뭐로 부르면 좋을지 말해주세요..
썩 즐겁진 않겠지만 뭘로 정하든 성적인 희롱으로 바꿔 드릴 자신은 있으니..

비하를 뜻하는 단어가 분명 있긴 하나
반대로 멀쩡한 단어로 비하하는 인간도 분명 있음..
이 두사이의 경우를 파악못하거나 구분이 안되는거 같음..

성추행 당하고 성폭행 당한 이유가 짧은치마에 있다고 하면 잘도 포인트를 잡아내면서
이런건 타겟 못잡는 이유가 뭐임?..
user386 23-01-01 17:31
   
얼마전 대학로에 지인이 연극을하고 있어서 보고왔는데 뒷풀이 좌석에 배우가 몇 명 같이
왔더라고요. 난 그냥 아무생각없이 친창한다고 여배우에게 예쁘시다고 했다가 갑자기 표정이
확 변하는데... 아~ 이렇게 나도 모르게 꼰대가 되어 가는구나 싶더군요.

직장 이라면 뭐 기분 실례 일 수도 있겠다 싶지만... 무대에서고 인기를 먹고사는 배우에게 이쁘다고
했다가 그런 봉변을 당하는건 이해하기 어렵더군요.
     
야구아제 23-01-01 18:23
   
여성들에게 미모가 민감한 문제라 그렇다는 인식을 본인들은 모르죠.

반대로 남자 배우에게 잘생겼다고 한들 같은 반응이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