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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29 19:29
국대 꿈꾸는 파키스탄 출신 마라톤 소년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970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8114

제35회 도지사기차지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 첫날인 29일 진천군 대표로 대회에 참여한 파키스탄 국적 러샨이 5구간(제천 고명동-제천시청)을 달리고 있다. /신동빈

러샨은 자신을 위해 여러 가지 지원을 해주고 있는 진천군과 대한민국을 위해 뛰길 바라고 있다. 그는 "기량을 발전시켜서 진천군 대표로 소년체전, 도민체전에 나가서 메달을 따고 싶다"며 "그 다음에는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대회에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우리나라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는 러샨의 부모님은 현재 한국 국적 취득절차를 밟고 있다. 이 절차가 마무리되면 러샨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육상 꿈나무가 된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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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24-05-29 19:37
   
만만하지가 않을 텐데...

현재 법이 바로 국적 획득은 안되고.. 영주권획득 이후에 국적 획득이 가능하죠.

그런데 영주권 획득 조건중에 우리나라 평균소득의 두배 소득이 있어야 영주권 획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게 연봉 8천 이상이라고 하던데.. 부모가 벌이가 좋은가 보군요.
     
바닐라원드 24-05-29 19:58
   
애도 않낳는 나라가 귀화 자격은 까다롭군요.
유럽은 액수제가 아닌 일정 기간이 지나면 영주권, 귀화 절차를 밟는데 말입니다.

앞으로 개나 고양이에게 국적을 부여해서 국가 대표로 출전시키는 방안도 검토해야 할듯요.
사람보다 더 태어나고 길고 긴 보살핌을 받아 잘 자라는 녀석들이니까요.
          
외국뽕처단 24-05-29 20:41
   
왜 유럽처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태양속으로 24-05-30 08:39
   
약 먹고 지껄여 ㅄ아!
ㅋㅋㅋㅋㅋㅋ
과부 24-05-29 19:42
   
파키스탄 국적의 러샨(진천중 3학년)은 대회 첫날인 29일 진천군 대표로 출전, 5구간(제천 고명동-제천시청) 5.6㎞를 달렸다.
구간 8등, 기록은 27분 00초다. 육상 중장거리 종목 입문 직후 출전이라 만족스러운 성적을 내지는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완주했다는 경험만으로도 충분히 값진 도전이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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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인도계에서 마라톤...그냥 웃고 갑니다.
안알려줌 24-05-29 21:05
   
투창 선수 니라지 초프라(24)가 인도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육상에서 금메달 획득
자이샤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1,500m에서 동메달을 수상
수니타 라니는 펀자브주 수남 출신으로  2002년 아시안 게임에서 여자 육상 1500m 금메달, 5000m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비나슈 사블레
남자 육상 아시안 게임
금 2022 항저우 3000m 장애물
은 2022 항저우 5000m
 
필라불라칸디 테케파람빌 우샤
여자 육상 경기
아시안 게임
금 1986 서울 200m
금 1986 서울 400m
금 1986 서울 400m 허들
금 1986 서울 1600m 릴레이
은 1982 뉴델리 100m
은 1982 뉴델리 200m
은 1986 서울 100m
은 1990 베이징 400m
은 1990 베이징 400m 릴레이
은 1990 베이징 1600m 릴레이
은 1994 히로시마 1600m 릴레이
치즈랑 24-05-29 21:43
   
훌륭하네
뭐든 잘 할거야
마라톤은 힘든 운동이고
결과를 내기도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