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 하면 한번씩 터지는 미국경찰의 과잉진압.
가끔은 정말 말도안되게 비무장의 범인을 쏜다던지 해서 난리가 나죠.
그런데 미국경찰들 입장에서보면 생과사가 오락가락하는 일상에서 정신상태가 올바르게 유지되는거
자체가 힘들어보이기도 하네요.
흡사 군인이 전쟁터에서 돌아온후 겪는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처럼 미국경찰들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느정도는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 말안듣는 범죄자를 학대하듯이 검거하면서 어느정도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