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 연경이 저것이, 키도 작고 빼빼 말라서 엄청 빠를 줄 알았더니 빠르긴 개코.
김연경 : 수지 니는 키 큰 뚱땡이였잖아.
관련 영상 : https://youtu.be/4U1uLVNFV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