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까지 보고 접을까 말까하는 입장에서 기생수 평가를 한다면
개인적으로 영화감독을 상,중,하로 나눌때 클리셰가 얼마나 나오냐 작품의 세계관에서 나름 개연성이
얼마나 있느냔데 추천할만한 수준은 아닌듯
무슨 좀 전 사람죽이려 하던 깡패새끼가 갑자기 정의의 사도로 변신하는 것도 그렇고
자기를 죽일려고 칼로 쑤시는 후배새끼랑 싸우다 절벽에 떨어져 디지게 생겼는데
후배 살릴려고 죽음을 무릅쓰는 것도 그렇고 참
형사반장이 괴물로 의심되는 여자애 감싸는 것도 뜬금없고 비정상적으로 보이는등
전개가 빠르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평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