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지구에 불필요한 조건 ? 단순히 지구라는 땅과 바다를 위해 불필요한 조건인지 아니면 인간 외 기타 식물,동물, 곤충 같은 것에서의 불필요 조건인지 기준이 불분명함. 지구 대기 오염을 가장 많이 시키는 동물이 소라고 함.

인간이 키워서 그런거지
인간이 없으면 숫자가 줄어들고.

지금 진행 되고 있는 기후 재앙이 시한 폭탄처럼 언제 치명적으로 터질지 몰라요

이걸 해결 하려면 적어도 수십 년은 탄소 배출하는 모든 산업을 정지 시키고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산업 혁명 이전까지 내려 가는 걸 기다리거나 기술적 특이점으로 정면 돌파하는 것이죠

현재의 기술력으로 가장 기본인 에너지의 탈탄소는 나사 예측으로는 한 200년 걸린다고 했지만, 200년까지 갈 것도 없이 수십 년 안에 기후 재앙으로 아사와 전쟁으로 인류가 반토막 날 수도 있죠

해서 제일 큰 변수가 현시점에서는 AI 밖에 없죠.

AI 가 기계 반란 일으킬 확률 VS 수십 년 안에 굶주림에 시달리다 아사 뭐 대충 이런식이죠

인구대국들은 그 인구를 먹여 살릴 수 없고 (일단 경제도 않되지만)
저개발국들역시 그 인구를 먹여 살릴 수 없고
이른바 선진국이라고 해도 인구가 많으면 그 인구들을 전부 먹여 살릴 수 없음.

그래서 일정 인구와 기술, 경제력을 가진 국가들이 자기 국민들을 먹여 살릴 수 있음. (수경재배등을 통한 대규모 실내 농업)
이건 이미 80년대 중반에 나왔고 웃기게도 그 당시 그 후보군중에 한국이 있었다는 사실.
경제력으로는 않되는데 미래 (그러니까 2020~2050년) 후보군 20개국이었나? 25개국인었나?

현재 식량 수출을 하는 흑토지역들 (해수면 이상)의 경우 자국민을 겨우 먹여 살릴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 그외에 유럽은 프랑스가 자급은 겨우 가능 (농사가 가능한 막대하 평야)

중국은 동부가 바닷물에 가라앉고 고대 (그래봤자, 고려시대지만) 섬이었던 산동도 섬으로 바뀌
한국은 산악지방이 많아서 내가 사는 곳은 멀쩡할 듯 하지만 (서울이고 언덕위) 일부 낮은 곳은 침수. 대표적인 곳이 간척해서 만든 김해평야가 아닐까? 생각. 뭐 간척한 곳들 다들 비슷 비슷.

전세계 저지대들 다수는 침수가 될 것이 거의 확정이고 (미국도 유명한 곳이 뉴욕)

정말 기술과 자본을 다 가진 국가들 중에서 일정 이하의 인구를 가진 국가들만이 겨우 겨우 적당한 삶을 유지. (수출이 뭐야. 다들 폭망이겠는데)

그렇지 못한 국가들은 쪼개지고 박살나고

어찌보면 한국의 인구가 줄어드는 것도 자연 선택일지도 모름. 미래를 대비해서 스스로 부피를 줄이는. 좋게 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