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디스카운트...젠장.
대기업의 알짜 기업의 물적분할과 작전 세력이 춤추는 나라에서 주식으로 돈 벌 생각을 하지 말아..
삼성이 왜 미국 나스닥에 상장을 안할까를 생각해 보세요. 한국을 위해서라고... 지랄을 해라

미국 주식 20프로 넘는 세금을 내도 미국 주식이 훨씬 낫습니다.

한국 주식으로 왜 돈을 못 벌어 ? 엉덩이만 졸라 튼튼하면 무조건 벌게 되어 있어.
나 3년 수익 5천 넘어

흠, 제가 다른나라들 정치경제를 잘몰라 모르겠습니다만 미국등등이야 그렇더라도 우리와 별반다르지 않을 나라들도 많을 텐데 우리만 죽쑤는 것은 단순히 그런 것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만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코스피를 박스피라고 부르고, 영원히 박스권에 갇혀 있는 상황을 말하는 겁니다.
전염병 상황에서는 우리가 지구 1등으로 잘 올랐던 시절도 있었죠. 하지만 그 후에 또 1등으로 내리 꽂았죠.

회사 주식을 대부분 들고 있는 오너가 주가가 오르길 바라지 않는 상황에서는 당장 아무리 잘 올라도 기회만 오면 순식간에 다시 아래 자리로 이동할 수 밖에 없는 거죠.

그래서 요즘은 왠만하면 저 포함 직장인들 주변에선 다들 해외주식만 하죠.
일단 제 눈앞에 보이는 제가 다녔던 기업만 하더라도 오너가 60 넘으니 자식에게 회사 넘겨줄려고 절대 본인회사 주가 안올립니다. 오너가 본인 주식 고의로 떨어트릴수있는 구조인게 우낀거죠.

그것보다 주가가 오르는 이유부터 알아야 겠네요.

제가 1억으로 회사를 차려서 1년동안 순수익 1억을 벌었다 칩시다.
이걸 100% 배당을 하게 되면 전 1년에 1억을 번거죠.
은행이자가 2%라 치면 1억을 은행에 넣어봐야 1년이자 200만원.
은행에 넣는것에 비해 50배나 높은 수익을 얻었죠.
그러면 주가는 50배 높은 50억이 되는 겁니다.

하지만 주식하는 사람들 이런거 안따지죠.
그저 주식 가격이 오르는것만 따지지.

삼성주식이 80000만원이라 치고.. 삼성 배당은 360원 4회 1440원
배당률 1.8% 현재 은행이자 잘주는 곳은 3% 넘죠.
그럼 삼성주식은 지금의 반토막이 나야 정상적인 겁니다.
하지만 주식가격이 오르기만 기대하는 사람들이 삼성주식 가격을 높여놓은 거죠.

은행같은 경우.. 배당률이 7% 가량 많이 줄땐 10%까지도 주지만.
관심 없죠.

주주환원은 없고 주주에 반하는 짓만 하니 오를리가.
거기다 자라파고스 맞먹는 코라파고스

그리고 작전 세력도 문제

우리나라는 안전 하다고 하지만, 사기꾼이 너무 많음.

이유는 후진적인 사법체계도 한몫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