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리 굶는 것에 집착할까? 올리는
사진 보면 잘 먹는 것 같은데 설마하니
남 밥 먹는 중에 잠깐 실례 할테니 식탁 좀
찍읍시다 하지는 않았을 것 아냐? 100%
지 밥먹는 것 찍었고 사진 구도상으로도
그리 보이는데 쾌감을 느끼나?
잘 먹고 다니는데 게시판에는 굶는 척 하고
글을 본 사람들은 안됐다고 하면 그때의
동정심에 쾌감을 느끼나.. 속아 넘겼다는 쾌감?
그럴려면 공구 자랑은 하지 말아야지 공구만
중고로 팔아도 한달을 굶지 않고 살겠던데
지 자랑할 것은 다하고 나 굶어서 배고파 죽겠어요
하고 징징 짜는 꼴이니 참 망해가는 게시판에
귀신이 하나 붙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