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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31 19:45
러시아 남성, 10대에 성관계 요구 맞아죽어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1,26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94993?sid=104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풀빌라 파티에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영국 남성 A씨(34)는 15살 딸에게 러시아 남성 B씨(36)가 성희롱하며 "성관계를 갖고 싶다"고 귓속말을 하자 얼굴을 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의 아내는 "술을 마시는 동안 러시아 남자가 자신의 아내가 파티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딸을 성희롱하기 시작했다. 괴롭힘이 점점 심해졌고, 결국 그 남자가 우리 딸에게 한 말에 화가 나 주먹으로 때렸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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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들 24-05-31 20:01
   
죽은 자는 말이없다.
그린빌 24-05-31 20:23
   
아빠 나이가 34살인데 딸이 15살이라... 친딸이 아닐 수도...
바닐라원드 24-05-31 20:34
   
기사를 보니...

/ A씨의 아내는
"술을 마시는 동안 러시아 남자가
자신의 아내가 파티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딸을 성희롱하기 시작했다.
괴롭힘이 점점 심해졌고,
결국 그 남자가 우리 딸에게 한 말에 화가 나
주먹으로 때렸다"고 전했습니다. /

미성년 입장을 제한하는 풀빌라 파티에 미성년 딸을 데리고 가는 생각은 뭐랍니까?
음주에 꼬시고 꼬심 당하는 성인들의 파티 현장에 말입니다.
저기 참석한 이성은 본능적으로 꼬시려는 자세가 있는 현장이죠.

아빠 나이 34살에 딸 15살.
뭔가 정상적인 부모는 아닌듯 싶네요.

그리고 기사 문장의 주어와 진술이 왜 이렇게 따로 노는 건지.
주어는 A씨 아내, 행위자는 A씨.

기레기 저 문맥대로면 저 영국 부부는
여자로 구성된 동성 부부가 되어버리죠.

기레기가 구글 번역기를 돌려서 기사 올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