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남성이랑 이쪽 대화를 해보면, 모두는 안그런데,
페미를 굉장히 무서워함. 특히 성관계 잘못했다간 ㅈ된단 인식이 뿌리박힘.
뭐 요즘엔 사전 성관계 동의 어플까지 깔고 하잔 말이 나오니,
남자로서 위축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함.
이 얼마나 븅신같은 세상이 되는가 싶음. 인간이 기계임? 섹.스 머신임?
저야 진작 40대지만, 문정권 때 페미가 대두되면서부터,
그짝으로 위축된 면이 없진 않음. 글타고 안하지도 않치만,
저야 원래 밝히던 놈이니, 근다고 노하우가 없는 것도 아니니깐요.
근데, 확실히 주변보면 그때부터 위축되기 시작함.
전 반대로 도데체 머리속에 섹.스가 뭐 어떻게 박혀있길래,
필요이상 민감한 세상이 되었나 싶음.
한국은 성적으로 아직아직 보수적이라고 봄. 성을 더럽다고 인식하는 분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