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2-04 00:28
조회 :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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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느끼는거지만
해외 케이팝 커버팀들 엄청나게많죠
한복도 노래 관계없이 일부러 입고 커버하고
#hanbok 이라고 해시태그도 달고
오늘은 바르셀로나 한복집가서
옷 맞춰서 입고 일부러 커버댄스 하는팀도봤음
것도 순수외국인들뿐 진짜 대단하다 느낌
이게 특정지역 특정그룹 특정 나이대에
국한된게 아니라 그냥 전세계에 골고루
다퍼져있음 한류뿌리 내린지도
거의 2-30년 된거같은데 이힘이
하루아침에 나온게 결코 아닌듯보이네요
문화의 힘이란게 어느정도는 힘이 있다고
느끼고있었지만 파급력이 무시무시하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가 느낀게
수십년이 지난 노래도 퀄리티가 좋아서
질리지가 않는다는게 큰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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