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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11 22:46
이번 총선의 성격은 확실해보이네요
 글쓴이 : 비안테스
조회 : 1,461  

범야권 192석.


 이로서 대통령은 이전처럼 못함.
 이전처럼 막하다 국힘 내에 배신자가 몇 명만 더 생기면 탄핵이죠.

 즉, 이제는 야권의 눈치만이 아니라 여권의 눈치도 봐야하는 상황..

 국민은 지금의 대파에게 마지막 기회를 준 셈이고 여차하면 엎을 수 있는 가능성도
야권에 줌.

 또한 대파를 가장 크게 견제할 조국의원에게 힘을 실어줬고 .

 여러모로 국민들은 대파에게 기회를 함 더 주고
 그걸 제어할 목줄도 채어놓은 거내요.

 대파야.. 진짜 국민에게 잘 해라 ..


 비록 부산 사람으로서 지역 결과는 마음에 안들지만
전체적으로 이번 총건이 보여주는 국민의 선택과 결과는 현명해보이는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살아가면서 누군가가 손해를 봐야 한다면 나쁜 사람들이 손해보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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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드 24-04-11 22:48
   
그런데 막가파 윤석열이라 모름 ㅋ
     
비안테스 24-04-11 22:50
   
막가파 대파 색히가 눈치없이 이전처럼 간다면 백퍼 탄핵입니다.
지금의 야권에서 10명만 더 보태지면 탄핵이에요 .

 그리고 이번에 여권에서 당선된 사람들 중
 대파와 안친한 사람 수가 많습니다

 이전처럼 눈치없이 나가다간 지만 피 봐요..

 그래주면 국민 입장에선 땡큐고요..
레이지 24-04-11 22:52
   
국힘내에서는 윤을 끌어앉고 갈 수밖에 없음. 이전에 근혜 탄핵하다 득이 된 게 별로 없었거든. 그렇기 때문에 죽이 되든 떡이 되든 윤을 임기때까지 끌고 갈 수밖에 없음. 문제는 다음 정권은 이재명이 될 확률이 무척 높아진다는 것.
돼지콜레라 24-04-11 22:54
   
그런 것도 어느 정도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하고 최소한의 인간성을 가진 사람에게나 기대하는 거죠
대통령 지위에 오를 정도의 인물이라도 최소한의 인격과 소양을 갖추지 못한 인간일 수 있다는 걸 헌법 만들 때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게 아닐까 싶네요
노원남자 24-04-11 23:14
   
윤석렬은 그..중국 상나라였나 폭군걸처럼 살다 죽을놈이에요.밑에 부리던자들이 도끼 거꾸로 들고 전부 반기들고 그거 마지막에 알고 스스로 불속에 자기화형당한 븅딱 폭군운명이죠..
그린빌 24-04-12 00:17
   
윤석렬은 우리의 상식밖에 사람이고 3년이라는 시간은 상당히 긴 시간이라는 거...
피에조 24-04-12 00:40
   
역사에 없을 주류를 교체한 싸우는 전사들로 바뀐 야당 범진보 192석의 힘을 곧 보게 될거임

국힘 다음 조기전당대회때(6월경) 엄청난 내분은 수순..
시기를 잘 맞추면 왠만한 특검은 통과 될거고 그걸 명분으로 시간표를 짤거임.
리얼라이프 24-04-12 03:01
   
3대에 걸쳐 일본에 충성한 친일파 가문의 자손 노릇은 제대로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