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비리와 편파 판정에. 도쿄만 등등이 있었지만.
시작부터 끝까지 관통하는 주제가 후쿠시마 밥이네요.
누가 보면 이거 식품 올림픽인줄 알겠음.
방사능 밥이 올림픽 주인공일 줄이야...
차라리 개밥 선전을 하면 개들이 좋아하기라도 하지...
방사능.....
그걸 누가 먹는다고. 지들도 안먹는걸....
그리고 생각해 보면 개웃김.
일본인들도 안먹는걸. 싼 농산물은 후쿠시마 것일까봐. 잘못 살까봐 경계한다는데.
아니. 자국민도 그정도면. 금지를 시켜야지.
시장에서 멀쩡히 풀리고. 시민들은 그걸 피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네.
멍청한 놈들인가.
그리고 꽃 측정기준이 낮아 후쿠시마에서 꽃을 엄청 키웠다는데.
앞으론 일본 꽃도 조심해야 겠음.
방사능 묻은 꽃을 팔다니.
대체 인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