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에 대한 기본 개념 자체가 시장경제적 이지가 않네요. 그런 시각으로는 돈 못법니다.
가치란 절대적인 수치나 기준이 아닙니다.
스티브잡스를 존경하는 1억달러 부자가 고작 25만 달라를 아까워 하지 않을 수도 있고, 아니면 그러한 부자를 잘아는 중개인이 낙찰해갈 수도 있죠.
전당포를 운영하는 미국 프로그램 한번 시청해보세요. 유튜브에 있으니...
별 허접스런 장난감이 몇천만원이 되기도 하고 가치있어 보이는 물건이 똥값으로 팔리기도 하죠. 그냥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존재하는 하나의 시장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