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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3 18:08
학원강사 통화내용 듣고 소오름
 글쓴이 : 프티
조회 : 1,770  

진짜 살다살다 사람 저렇게 개무시하는경우 처음봄

20분가량인데 그소릴 다 들으면서 끝까지 침착성을 잃지 않는 배달원

멘탈도 대단하네요 저같음 진즉에 육두문자 튀어나옴..

강사에서 셔틀도우미 퇴사로 어떻게든 무마하려는것 같은데

통화내용 들어보면 수업중이니 기달려라 하던데 저학원은 강사가 셔틀도우미도 하고

강의도 하나봐요.

이건 딱봐도 학원측 꼬리자르기 냄세가 진하게 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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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숨 21-02-03 18:10
   
나같음 학원 찾아가서 개값 치름
합의고 나발이고 한 5백 정도 벌금만큼 패면 졸라 아프게 할 수 있음
     
인왕 21-02-03 18:32
   
쌍방으로 가면 더 쉽쟎아유...ㅎㅎ
신의한숨 21-02-03 18:11
   
오토바이로 밟아 버리고 보험 처리 하는것도 ...
     
michaelokay 21-02-03 18:22
   
그건 너무 무셔워 ~
치즈랑 21-02-03 18:12
   
니들은 망했다`...
프티 21-02-03 18:24
   
https://youtu.be/6Bpg-RBqVQ8

통화내용 못들으신분들은 들어보시고 어린이 또는 노약자 심약자 분들은 주의하세요
푸른마나 21-02-03 18:25
   
상상을 초월하는 진상을 만나보고 싶으면 전화상담센터에서 일해보면 됨...

비대면이라 내면의 악마를 꺼내는 인간 말종들이 나타나죠..
인왕 21-02-03 18:31
   
에이프릴 어학원 동작캠퍼스 라는군요?
밥이형아 21-02-03 18:43
   
지금 듣고있는데
ㅅㅂㄹ 완전 패버리고싶네
아우 짜증
밥이형아 21-02-03 18:57
   
셔틀도우미가 강의도 하나?
강의중이니까 내려가서 기다려라 했을거고
저거 학원에서 대충 무마하고
학원강사 빼돌리려고 딴소리 하는거 같은데
Mayrain 21-02-03 18:57
   
이런일을 접하면 왜 이렇게 슬프고 우울해지는지,......
타운 21-02-03 18:57
   
학원선생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선생질 오지게 하네요.

택배 기사나 학원선생이나. 머 얼마나 차이난다고
     
죄수 21-02-03 19:14
   
댓글보니까 강사는 아니고 셔틀버스 도우미라는데..
러시안레드 21-02-03 18:58
   
일해서 벌어먹는거 다 똑같지, 유세가 장난아니네 ㅋㅋ

학원강사가 누구 무시 할 직종인가;;
아이엠미 21-02-03 19:03
   
들어보니 무식이 철철 넘겨 흘러요~~ ㅎㅎ
담배맛사탕 21-02-03 19:07
   
강사 맞는듯
파주남작 21-02-03 19:58
   
저런 여자 개소리를 왜 다 들어주고 있대.. 듣다가 혈압 올라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