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쿤밍에서,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4명의 중국인들이 자신들이 가지고 가려던 네이블 오렌지 32킬로의 박스가 너무 크고 무거워, 추가 운임비용(5만원 상당)을 내라고 하자, 추가 운임비를 내기 싫어 공항 대합실에서 박스를 까고 오렌지를 다 까먹음. 30분만에 1인당 약 8킬로의 오렌지를 먹음.
이중의 한명은 위스키 한병을 면세점에서 샀는데, 기내 반입이 안된다고 하자, 그 자리에서 한병을 다 먹고 뻣어서 비행기에 못탐 ;;;
오렌지를 30분만에 8킬로씩 먹은 4명은 구강궤양으로 고생 중인데, 다시는 오렌지를 먹고 싶지 않다고 ... ㅋ
https://www.insider.com/china-four-men-eat-70-pounds-oranges-excess-baggage-fees-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