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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국내 일부 언론에서는 브라질팀의 추가 도핑 검사와 경기 몰수 가능성 등을 언급했으나, <한겨레>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 브라질올림픽위원회는 이날 오후 <한겨레>에 “브라질 여자배구팀에 대한 추가적인 검사는 없고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역시 <한겨레>에 “브라질올림픽위원회의 설명이 맞다”며 “경기가 취소될 가능성은 없다”고 확인했다.
아까 낮에 도핑 관련 기사들 나올때만 해도 브라질 선수들 전부 도핑 검사를 받는다고 하더니만..
추가 도핑 검사 없이 그냥 올림픽 일정 마치나 보네요... 이런...
일단 브라질 애들은 전수 도핑검사 이참에 해놔야 그 결과로 나중에 실격이 나올 수도 아닐 수도 있는건데
암것도 안하고 넘어간다니...참 일본에서 개최하니 찝찝한게 한두개가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