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걔들이 그나이 먹고도 철부지 인형이 되게 만든 그 부모들부터 처리해야죠.
우리 사회 어딘들 안그러겠습니까만 선후배및 서열 체계가 확고한 체육계에서 엄마가 배구계 최순실 소리 들을정도고, 아빠는 대한체육회에서 영향력 발휘할만한 인맥있는 사람이고.....
층간소음이 구조적인 문제인 건설회사들을 못잡고, 그로인해 현실적으로 위아래 세대들이 풀수밖에 없어서 많은 이들이 고통받고 있는것처럼....
쌍둥이들의 배경을 못쳐내면 아무 의미 없죠.
닭만 쳐내고 최순실은 그대로 두는 격이랄까요.
그러면 안되지만 가끔 왜 선조들이 연좌제를 시행했는지 이해도 됩니다.
현실적으로 가족이 아무리 천고죄인이라 할지라도 그들에게 받은 부와 권력을 가지고 그들과 등지고 살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으니까요.
그들의 부와 권력이 다른 가족들에게 이양되는걸 막을 수 없기에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감각에 적용될 수 있는 연좌제 패널티없이 부와 권력의 세습이 계속된다면 허망한 상황은 계속될것 같기도 한게 아쉽습니다.
하긴 어차피 그 법을 집행할 수구세력들이 그들만의 법을 집행하는 세상에 살고 있으니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