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와 관련해서 제가 보기엔 저 회사가 revenue가 어떻게 되고 고용인원이 어떻게 되고는 그리 중요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실제 찾아보고 하는 얘기입니다. 일단 해당업계에서 석유탐사와 관련된 컨설팅을 하는 업체이고 그외에 흥미로운건 실제 창립자는 다른쪽으로 이직한 상태. 뭐 이러저러한 부분이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정부가 발표한 부분이 아직까지는 탐사자원량이라는것이고 그것도 최소와 최대로 나뉘어져 있다는 부분일 것입니다. 탐사자원량이라는건 그냥 추정치이지 다시 정밀한 조사가 이루어지면 또 어떻게 바뀔지는 알수 없는 양입니다.
쉽게말하면 해당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업계 1위 컨설팅 업체라도 결과에 대한 해석이 별반 다르지는 않을 것이라는것.
비판이 가리켜야 할 대상이 좀 잘못된 곳으로 향해있습니다. 핵심을 저 업체로 잡지마시고 탐사자원량에 맞춰보시도록.
또 어설픈 중립 기어 박는척 하는군요.
남 설득 안되는 욱일기나 혼자서나 열심히 옹호나 하시지 여기까지 다 행차하셨습니까?
저 회사 대표는 사기꾼 아닙니다.
컨설팅 자료 분석, 교육을 해주는 회사이고 그 대표입니다.
일종의 굵직한 회사 경력으로 은퇴해서 자기 개인 사업자를 차린 겁니다.
이 회사가 포항 앞바다의 석유 시추를 한 것도 아니고, 또 그럴만한 장비도 인력도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보내준 자료에 이러쿵 저러쿵 조언을 해준 겁니다.
그리고 이걸 확대 선동해서 오늘 굥이 특별 담화한 형식으로 설래바리를 떨었다는 것입니다.
기레기들도 이 회사를 거창한 발견을 하고 무게를 실어주는양 기사를 썼구요.
작성일 : 24-06-0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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