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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7 01:08
20 대 초반에 지금의 제 모습을 상상하길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541  

상상해 본 적이 없네요

좋은 차, 좋은 집, 돈, 아내와 아이들

이런 걸 별로 상상해본 적이 없음

어둡고 인적이 없는 거리와 골목은
가끔씩 떠올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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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21-08-07 01:10
   
겨를이 있었을까요?

저 또한 없어요

그냥 지금 열심히 삽니다

전 장남에 장손에 대손....
     
감방친구 21-08-07 01:11
   
얼른 짝 만나서 가정 이루세요
성실해서 잘 사실 듯
          
황룡 21-08-07 01:12
   
여자가 못버텨요 외롭다고 징징

대부분이 집착으로 인한 이별

그래서 저도 힘들고 지구평화를 위해서 걍 희생할랍니다
막둥이 21-08-07 01:18
   
어릴때는 같은 길[골목]을 걷더라도 사람이 느끼기엔 천지 차이가 있지요... 
누구헌테는 희망이고 누구헌테는 절망이고.. 길은 항상 같은 자리에 있는데
그 길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가 문제라 느껴 왔지만...
철 들면서 그 위에 더한 도둑넘이 있다는 걸 알면서.. 세상은 개뿔 ㅎㅎㅎ
시작점이 다르면 도착점이 다르고 운 좋게 먼 길을 돌아 온 사람도 대다수가 시작점이 다른 사람에게
이용 된다는... 세상이 그런 것이닷..ㅋㅋ 나이 먹어 안 세상...

너무 아옹 다옹 살지 마세요..개뿔 입니다^^
     
황룡 21-08-07 01:20
   
문과 환영합니다 ㄷㄷㄷㄷㄷ
          
감방친구 21-08-07 01:21
   
ㅋㅋㅋ ㅠㅠ
헬로가생 21-08-07 01:24
   
난 어릴때 30 넘으면 인생 끝이다 생각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