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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7 01:27
중학교축제 '떡스 온 더 비치..'
 글쓴이 : 멍때린법사
조회 : 1,496  

<<중학교 떡스온더비취~>>

1. 요즘 아이들 어쩌고 노나 보는데.. 중학교 축제라네요.. 가운데 웃통 벗고 열심히 흔드는 남자가 담탱.
이거 끝나고 시말서 쓰지 않았을까. 댓글 보니 담탱 맞다는 인증글도 보이고..

(그게 선생이냐 그런 분들도 계실지 모르나.. 저는 좋게 생각함..
범죄를 일으킨 것도 아니고.. 야동등 넘쳐나는 시대에 가사 중간 떡스 있다는게 뭔.. 죄라고)


다양한 학교에서 열심히 개성적으로 키우는데 이런 아이들이 깨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아니고.. 
그렇게 키우고도 모두 다 똑같은 모습으로 자란다면 교육을 잘못했거나.. 결과가 없는 것이겠고
앞으로도 보다 자기 주장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한 개성의 즐거운 추억을 가진 똑똑한 아이들로 자라길.


2. 졸업축제란게 생겼나 보더군요. 우리땐 시험 끝나면 영화나 보거나 독서하고.. 선생들 라떼이야기 듣고 
그러는게 전부였는데 졸업 축제라고 합니다.. 입시 끝나고 축제 준비한게 아닐까. 나름 추억만들기 
같다란 생각도 들고

요즘 아이들 너무 부럽네요. 고등학교 3년을 아예 대입 준비 안하고 명확하게 9급공무원 준비하며
공무원 시험 과목만 파고 든다는 놈들도 있다하니 .. 자기 주관도 뚜렷하고.. 잘~ 자라는듯.

<<고등학교 졸업축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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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21-08-07 05:44
   
좋은 거 가르친다 ㅇㅅㅇㅋ
     
멍때린법사 21-08-07 06:25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지..  과거속 고정 관념에 갇혀서..
차라리 피임이나 콘돔 사용법을 일찍 가르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 편임.
성을 터부시하니... 죄도 아닌 것을 두고 .. 죄인양 무겁게 생각하며 살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