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림픽때 전자호구 없을때는 태권도에서 한국선수들이 금 3~4이상은 기본적으로
먹고 들어갔는데 개쓸애기같은 전자호구 도입되고나서부터 한국이 금메달을 못땄다는 아쉬움보다
더 심각한건 여러분도 요번 올림픽 태권도 경기 보신것처럼 진짜 무슨 한쪽발만 땅에 짚고
한쪽발은 공중에 띄워놓고 둘다 깨작깨작 전자호구 센서에 헛점만 이용해서 점수 먹는거보고
진짜 지금까지 올림픽 태권도 경기 보면서 이렇게 재미때가리 없는 태권도는 처음이었네요.
전자호구 없을때 심판에 판정 이슈때문에 태권도협회에서 전자호구를 도입한게 잘못된거라고는
생각 안하는데, 결과적으로 요번 태권도 전자호구 도입 유지가 얼마나 태권도에 전자호구없던시절
선수들 발차기 한발 한발 할때마다 기압소리 넣어가면서 역동적인 분위기에서 오는 그 시청자들이
숨직이면서 보는 집중력이 있어서 재미있었는데, '전자호구' 시스템이 완전 태권도가 이런 쓸애기
스포츠인가 할정도로 요번 올림픽 태권도 종목은 정말 최악이었네요. 그리고 무슨 머리 보호대
는 누가 디자인해서 만들었는지, 그 길죽한 머리보호대가 안맞아서 머리통사이에 주먹한개는
들어가보일정도로 이상하게 만들어놔서, 경기내내 그 희안한 머리보호대 때문에 시청하는데
집중도안되고, 하여튼 결론은 쓸애기같은 '전자호구 시스템'은 하루빨리 태권도에서 빼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재미때가리 없음. 전자호구때문에. 전 개인적으로 태권도가 지금도 세계적인
스포츠로 유명하다고 알려져있지만, 올림픽때 다른 나라 선수들이 금 많이 가져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그래야 그 금메달 딴 외국 선수들이 자국에 돌아가서 태권도 도장 열어서 자기가 올림픽에서 거둔 성적 결과물을 이용해 자기나라에 태권도를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할수있도록 노력을 할테니,
한국선수들이 요번에 금 하나도 못땃다고 그렇게 기분이 나쁘지는 않더군요. 태권도는 호구시스템만
없애든지 다음 올림픽때는 요번처럼만 안하면 될것같고, 옆나라 방파제섬 유도는 진짜 해도 해도 너무 하더만요 금매달 9개 ㅋㅋ 미치인종자들이죠. 지들 유리한 룰 바꿔가지고 저렇게 더럽게 금메달 가지고 가고싶을까.
작성일 : 21-08-07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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