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으로만 보지 말라는 말 저는 이해합니다. 엄밀히 성이라는걸 인간에게는 별개로 볼 수는 없죠. 제가 여성이었다면 정우성,원빈 같은 사람을 볼때의 느낌도 차이가 있었을 겁니다. 어떤 대상을 바라볼때 자신의 성별은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죠. 저 동성애자가 말하는 건...'자연스럽게 생각해 달라'는 말 그 이상 이 이하도 아니라고 봐요.
우리가 이성애 연인들을 바라볼때 '했네 했어~' 라고 성관계에 촛점을 맞추기도 하지만 그저 '잘 어울린다' 는 식으로 성관계와는 별개로 자연스럽게 생각할때도 많죠. 굳이 그들 사이에 성관계가 있는지 없는지 성관계를 할때 어떻게 하는지 얼마나 만족하는지 등등 그런것에 대해 굳이 궁금해거나 묻지 않거나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말 입니다.
그러니 동성애도 이성애처럼 할땐 하겠지만 다른 이성애의 경우처럼 자연스럽게 생각해 달란 얘기겠죠. 완벽히 성이란게 차단된 사고를 해내라는 말이 아니라...
이성애도 성적인 의미죠. 동성애도 성적인 거구요. 다른 말로 우정이 있고요. 성적이라는 말이 더러운 말이 아니잖아요. 더럽게 쓰는 놈들이 있는 거지.
왜 쓸 데 없이 포장하는 지 모르겠음. 이성애는 남녀가 각기 다른 성과 ㅅㅅ하고 싶은 거고 동성애는 남녀가 같은 성과 ㅅㅅ하고 싶어하는 거죠. 짝짓기.
동성애나 이성애는 그냥 ㅅㅅ에 대한 욕구에 대한 단어입니다. 사랑이라는 보다 큰 개념 안에 있는 욕망의 방향성인 거죠.
정신분석 공부하고 결론내린거 동성애 = 후천적.
동성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태어나는게 아님. 환경이 큰영향.
제일 첫번째 주변에 여자가 없는 고립된 환경인 경우.
미국 감옥이 가장 대표적. 이성애자들이 서로 강-간하는 동물의 왕국.
욕구는 있는데 대상이 없으니 대체물을 찾게 되는 경우지.
개인적으로 남고, 여고같은 환경도 좋게 보지않음.
실제로 남녀분리가 엄격한 중동에서 의외로 동성간 강-간이 자주 일어남.
두번째 어릴적 오이디푸스 컴플렉스시기를 극복하지 못한 경우.
대표적으로 아빠가 없거나 어머니의 힘이 너무 센 집안.
애가 거세불안을 느끼고 엄마를 포기하고 아빠와 동일시 되야 하는데
엄마와 동일시 되면서 무의식적으로 여성성이 자리잡게댐.
결국 나르시즘에 빠지다가 자신을 사랑해줄 자신(남자)를 찾으며 동성애자가 댐.
참고로 모든 편모가정 애들이 이런거 아님.
주변에 할아버지, 삼촌, 이웃 등 거세불안을 느끼게 해주는 남성이 존재하면 이시기가 정상적으로 극복댐.
동성애자들 문제가 무조건 선천적이라고 하면서 게이로 태어난 거라고 함.
사실 사람 성향은 양성적이라 사춘기때 얼마든지 혼란을 겪을수 있는데
선천적이라는 주장들 때문에 자신을 게이로 인지하고 그쪽으로 성취향을 발전시키는 경우도 생김.
퀴어축제가 문란한거, 동성애자들이 탑, 바텀같은 자신의 성향과 안맞는 상대는 절대 고르지 않는점이
동성애 자체가 성욕에 기반을 둔거라는 반증임.
작성일 : 21-08-07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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