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이 대장암 수술 받는데 치매가 잇으셔서
링겔을 손목에 꽂아 놓아도 자꾸 잊어버리고 빼버립니다
간병인이 있어도 안되니
병원에서 연락와서 보호자가 필요하답니다
가보니..
우선 코로나 검사 받고 오랍니다
아침 일찍 보건소 가보니 제앞에 10명넘게 잇더이다
기다리가 검사 받앗는데
간호사 분들 핫팩을 문지르면서 이 추위에 고생이 상당히 많더이다
참..안되어서 안쓰럽더이다..
이런분들을 위해서도 종교인들은 정말 자제해야 합니다
회계하면 다 끝난다는 교리는 진심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