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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3 18:45
30년만에 이발소 가봄
 글쓴이 : 정봉이
조회 : 390  

우리동네 주택가에 그 빙글빙글 돌아가는 이발소 표시 있는곳이 있음

맨날 미장원만 다니다가

내가 다니던 미장원이 여름휴가로 문닫아서 오늘 큰맘먹고 이발소 갔음

가게는 의자 두개있고 할아부지가 하시는데

전기 바리깡(?) 이 아닌 빗과 가위로만 머리 잘라주심

실수하면 목이 댕강할거 같은 칼로 면도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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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21-08-03 18:46
   
일빵빵 21-08-03 18:46
   
퇴폐이발소도 가보신분이 ....
신의한숨 21-08-03 18:47
   
가격대가...??
우리동네는 이쁜 아줌마가 해주는데 8,000원
     
역적모의 21-08-03 18:47
   
어딥니꽈~~~~ 'ㅁ'//
     
정봉이 21-08-03 18:48
   
12000원 이네요

거 동네가 어딘가요?
     
신의한숨 21-08-03 18:50
   
염색까지 15,000원
염색하기 애매해도 무조건 염색함.
오래 할라구
40대 초반 아줌마 이쁨
대화도 아주 재미있음.
제발 오래 영업하라고 갈때마다 이야기 함
역적모의 21-08-03 18:47
   
이발소 가는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그 손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간다고 ㅇㅅㅇㅋ
     
신의한숨 21-08-03 18:53
   
염색을 하믄 머리도 감겨줌...으흐흐
알개구리 21-08-03 18:49
   
문어되서 좋은점 하나 있네...이발비 안드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