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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1 23:51
케이팝이 세계를 타겟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성공한건가요?
 글쓴이 : 깐다르바
조회 : 620  

생생히 기억하는데

2009년부터 국내에서

카라 소녀시대 2NE1 포미닛 애프터스쿨등 걸그룹들이 대거출연하면서 각축전을 벌였는데

그게 중화권과 동남아권에 입소문을 타면서 유튜브로 흥행몰이를 했었죠

케이팝 한류라는건 확실히 이때부터 이뤄졌다고 봅니다

전혀 세계를 타겟으로 한것도 아니고 그냥 우리나라가 예전부터 해오던 대중문화의 기획력과 융합이 자생해서 세계의 인기를 끌게된 해라고 생각하는데

자칭 전문가란 사람들은 일본 우익들이 주장하는

한국 케이팝 영화 드라마는 세계를 타겟으로 만들고 정부가 밀어주는 국책산업이다

이 논리에 동조를 하고 자빠졌네요

미래수업 일본편 보고 기가막혀서 글써봅니다

유튜브가서 봐보세요  

케이팝은 타겟이 세계고 제이팝은 타겟이 내수라서 인기가 차이난다

이러고 자빠졌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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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Dori 21-08-01 23:53
   
세계를 타겟으로 시작 하진 않았죠
하다 보니 자연스레 그렇게 된 거임
그대만큼만 21-08-01 23:53
   
한국 전문가들 보면... 정말  세계게에서 제일 자국에 대한 자긍심 없고.. 답답합니다..
보고 잇으면 화딱질이 날 정도... 적어도 한국인이고 자긍심이 있다면 일본 왜놈들이 주장하는 날조, 왜곡된 말을 안하는 게 맞지..
     
깐다르바 21-08-01 23:54
   
특히 일본이랑 관련된

일본방송에 출연하는 자칭 한류전문가, 한류코디네이터

이런새끼들은 일본 우익들이 듣고싶어하는 말을 해주고 기가막혀서

이인간들 프로필을 검색해보면 전혀 어떤 정보도 찾을수없거나 미미한 영향력의 듣보잡인 경우가 대부분

일본 우익들에 동조해서 쳐먹고 사는 틈새시장이 있나봅니다
쌈바클럽 21-08-01 23:53
   
그런 얘기 하는건 많이 들어서 알고 있어요. 뭘 모르는 애들이죠.
     
깐다르바 21-08-01 23:57
   
일본은 케이팝 한류도 동남아랑 중화권보다 더 늦게 터졌고

겨울연가 열풍도 동남아 중화권에서 한창이고 몇년뒤에 일본에서 터졌죠

근데 일본이 한류에서 제일 돈이 되니까 일본우익들의 구미에 맞는 말을 해주는 한국새끼들이 이 틈새시장을 파고 들어갔고

심지어는 국내의 전문가라는 새끼들까지 이게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못할정도로 일본을 중시여기고 동조하게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매일광복절 21-08-01 23:55
   
그냥 죽어라 노력하다 보니. 성공했고. 돈 더 벌기 위해 큰 시장을 찾게 되고.
아시아 쪽으로 뻗어나간건 맞는데.
가장 중요한 기초가 죽어라 노력하는건데.

일본은 그걸 모르니. 따라잡긴 글렀음.

일본 말이 다 맞았다면 아라시가 왜 해외로 진출을 못함?
하려다가 실패하고 체면 제대로 구겼죠.

일본이 자꾸 개소리 하는데.  그래봤자 탄도 소년단으로 베끼는 수준.
그건 베트남이나 중국에도 일어나는 현상이죠.

주제 파악을 못하니 문제죠.
일본 같은 경우엔 지들이 생태계를 망가뜨리고. 악수회 같은 거나 해서 문제인데.

기본 생각 자체가 틀려 먹었음.

한국은 조야하다. = 그러니 따라 잡을수 있다.

이런 생각을 못 고치니 웃음거리가 되는거죠.
자만심에 가득찬 머저리 들임. ㅋㅋㅋ
     
깐다르바 21-08-01 23:58
   
문제는

한류는 자생해서 성장하고 성공한 자발적이고 건강한 문화라는 것인데

일본은 계속 이건 국가기 기획하고 세계에 뿌릴 목적으로 만든 국책이다

이 논리에 동조하고 심지어는 정설로 여기는 한국새끼들까지 등장했다라는 거죠
          
매일광복절 21-08-02 00:01
   
그러니까 좋은거죠.
오히려 주제 파악하면 진짜로 노력할거임.
그런 한국놈들 중엔 일본으로 건너가서 안무 짜주고 그런 애들도 있을 걸요.
어차피 그런 애들은 말릴수가 없음.
그냥 냅두는게 좋음.

그런 애들이 조중동처럼. 현실 왜곡하는 역할을 하는 거임.
그렇게 해서 일본이 한국에 대해 제대로 못 알잖아요.
우리는 자존심 보다도 . 그런 실익을 챙기면 됨.


방탄이 국책이었으면. 초반에 그렇게, 대형 기획사 아니라고.
고생 하며 무시당했겠나?
이건 아는 사람만 아는 거죠.

잘못 아는 전문가들이 뭘 할수 있을까요?
제작자라면 실패할 거고.
평론가나 이런 애들이라면. 진짜 사정 아는 팬에게 비웃음이나 당할 뿐이죠.
그런 인간들은 언제나 있어왔고.
꼭 그쪽 분야 아니더라도 기레기들도 흔함.
매일광복절 21-08-01 23:57
   
정부가 밀어줘도.
애초에 가수들이 죽어라 노력을 안했다면 뜰수가 없는 곳이 한국임.

방탄을 보면 왜 성공하냐고요?
미친듯이 노력하니까요.

백날 시스템이 어떻고 어쩌고 저쩌고..그것도 기본이 될때 이야기임.
물론 케어는 중요하죠. 그런데 알맹이가 있어야죠.

한국 전문가?
방탄이 한국에서 엄청 푸대접 받았죠?

서태지와 아이들도. 처음으로 나온 평가 자리에서. 전문가들이 잔득 모여 있는데 푸대접 받았죠?

기초는 재능 있고. 죽어라 노력하면 되는데. 죽어라 노력하는게 말처럼 쉽진 않죠.


비교적 시스템 잘 갖춰진 한국도. 수많은 경쟁과 평가를 거쳐.
그렇게 데뷔해도 파묻힐지도 모르는데.
연습생들은 몇년간 죽어라 노력하는데.

그걸 하루 아침에 따라 잡으려 하니...
한국 무시하는게 습관이라 고칠수도 없고.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짝퉁 노릇만 해대는 나라들이 많음.

그런 주제 파악 못하는거 보면. 베트남이나 대만처럼. 우리도 한국처럼 될지도?
이렇게 떠드는게 생각남.

그런데 최소한 발전이 가능하려면 한국의 성공을 직시하는게 먼저임.
그게 아까도 말했듯. 그들에겐 엄청 힘든 문제죠.
시기와 자만을 버려야 하니까.
특히 일본은 거의 불가능할거임.
가을연가 21-08-01 23:59
   
기본적으로 어느 나라건 해외진출 여건이 되면 진출함.일본도 아시아에서 자국 제외하고 가장 큰 시장인 한국 진출 시도 줄곧 있어왔음.한국 최초의 케이팝이라 부를만한건 클론의 대만진출이 최초인것으로...그 이후 hot의 중국 진출.욘사마 겨울연가에 대장금 터지면서 본격 한류시대...
III복불복III 21-08-02 00:02
   
kpop이 세계를 의식한건 강남스타일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