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잃은 건 안타까운 일인데, 범행에 사용된 대용량 탄창을 만든 한국 회사를 고소했다고 하길래
총 제조사나, 총기 판매업자도 고소했는지 찾아봤습니다.
2019년 8월까지 고소와 관련해 아무 소식도 없다가 유족들이 한국 회사를 고소한다는
소식이 올해 7월 31일부터 나옵니다.
진짜 고소해야 할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떤 조치도 없었네요;;
위 뉴스를 보면 데이턴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 Connor Betts는 범행에 사용한 총을 텍사스에 있는 딜러한테서 온라인으로 구매 후 데이턴 지역의 총기 딜러한테 배송, 그곳에서 수령함.
총 제조사, 범인한테 총을 판매한 딜러는 놔두고
한국의 탄창 제조사만 고소한다는 게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지 -.-
미국의 총기 카르텔은 놔두고 엄한데 화풀이(돈 뜯어내기) 하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