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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3 16:44
태국 경찰에게 체포되는 일본인.gif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1,830  



오자와 슈이치(41세)가 태국 업자에게 의료용 고무장갑을 판다고 제안해 물품 대금 1000만엔을 
입금 받은 후 고무장갑을 보내지 않고 잠적. 

업자의 피해 신고를 받은 태국 경찰이 그가 잠적해 있던 방콕의 한 호텔을 알아내
체포하는 모습.


https://i.imgur.com/sTt0yVk.gif


https://i.imgur.com/tNHg6hM.gif






태국 요새 코로나로 난린데 이 시국에 의료 물품 사기 치네요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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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딸기 21-08-03 16:45
   
저놈의 스미마셍 자세는 꼴보기가 싫네
배먹어배 21-08-03 16:45
   
무에타이 꿈나무들한테 로우킥 사기친 돈 금액만큼 맞아봐야지
더원 21-08-03 16:45
   
태국 감옥 장난아니던데 즐거운 시간 보내길
막둥이 21-08-03 16:47
   
감옥으로 ㄱㄱ
GMDE 21-08-03 16:47
   
타이킥 좀 맞자
빛둥 21-08-03 16:47
   
그런데 사기를 치고 나서, 무슨 자신감이 있어서, 도망도 안 가고 호텔에 그냥 있는 거죠? 잠적이 저 정도밖에 안하는 건가요? 저라면, 최소한 태국은 벗어날 듯.
     
mr스미스 21-08-03 16:54
   
https://www.youtube.com/watch?v=HV5zKKaGOBM

태국 경찰에 따르면 태국 업자가 대금을 지불했지만 물건이 오지 않고
오자와와 연락도 되지 않는 등 피해가 잇따르자 수사를 진행해
방콕의 호텔에 있던 오자와를 체포했다고 함.
          
빛둥 21-08-03 17:01
   
그렇다면, 저 체포된 일본인도 나름대로 변명거리가 있을 듯.

예를 들어, XX에게 의료물품(고무장갑)을 잔뜩 주문했는데, 그 XX가 계속 차일피일 미루면서 물건을 안 주고 있을 뿐이라고...

정말 이런 사정이 있었다면, 사기죄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돈을 자기가 챙기고 물품은 안 주려는 의도가 없었으니까요.

자세한 것은 수사로 밝힐 일입니다만, 벌을 주기 위해서든, 그게 아니든, 간단히 끝날 것 같지 않네요.
바람따라 21-08-03 16:48
   
몸에 그림 그린거 봐서 야쿠쟈 진삐라 쯤 되는듯 하네요.
켈틱 21-08-03 17:01
   
문신한 놈 치고 제대로 된 놈 없음. 왜놈이라면 특히..
Tobi 21-08-03 17:12
   
방콕의 한 호텔을 알아내 체포하는 모습.

이해가 안되네. 호텔에서 체포하는 거면 호텔측에 말해서 키 받아 문 열면되지
왜 저렇게 때려부스려 하지?  희한하네......
싸만코홀릭 21-08-03 17:13
   
야쿠자급은 아니고 그냥 양아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