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영상은 Armin Hirmer라고 유명한 아쳐리 리뷰 유튜버입니다. 이 사람이 우리나라 활을 주문하여 테스트하는 영상이죠. 매우 좋은 평가를 합니다. 아쉬운 점은 우리의 전통 각궁이 아니라 상업생산(?)형 활이라는 점이죠. 뭐 475달러의 가격이면 그 정도로 만족해야 하겠지만요.
두번째 영상은 KBS에서 제작한 우리 활에 관한 다큐입니다. 꽤 볼만합니다. 우리 각궁의 탄성을 보면 정말 탄성이 나오죠. 한편으론 출연한 국궁장인의 후계를 잇는 사람들이 없어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네요.
Armin Hirmer의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ArminHirmer/videos
[한글자막] 한국 활을 직접 쏴 보고 그 매력에 푹 빠진 외국인 궁사 (Armin Hir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