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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3 19:19
자국에서 영웅, 스포츠 선수들 일본에서 겪어야 했던 수용시설
 글쓴이 : 골벅
조회 : 829  


■"비인간적인 격리 생활…정신 극복에 시간 걸릴 듯"

역시 확진돼 경기에 못 나간 네덜란드 여자 선수들도 일본의 격리 환경이 비인간적이라며 호소했었습니다. 지난달 21일 확진 사실을 알린 캔디 야콥스 스케이트보드 선수는 격리 도중 "체중도, 잠도, 내 정신도 잃어 가고 있지만, 스케이트보드만은 놓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 역시 비좁고 열악한 격리시설 환경을 계속 외부에 알렸고, 급기야는 환기해달라고 농성도 했습니다. 격리를 마치고 도쿄를 떠나기 하루 전날인 지난달 29일, 야콥스는 "당분간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극복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SNS에 썼습니다. 함께 찍어 올린 작은 간이침대와 꿈쩍 않는 창문은 그간 힘들었던 그녀의 격리 생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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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벅 21-08-03 19:19
   
감옥이네. .... 이제 일본 소리만 들어도 경기 일으킬 듯 / 저 선수들
축구love 21-08-03 19:20
   
정작 도쿄 시내는

사람 바글바글
무량 21-08-03 19:21
   
저정도면 좋지.....하는 일본애들 수두룩 할듯.
호라호라 21-08-03 19:21
   
호텔같은데 넣어주면 될텐데 .. 저기에 가둬두네 머저리같은 원숭이 새끼들
역적모의 21-08-03 19:23
   
독방이네.
뱃살마왕 21-08-03 21:11
   
트리우마 겪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