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창제조업체 경창산업에서 100발 짜리 대용량 탄창 때문인거 같습니다.
이것 때문에 유가족들이 해당기업 제품
판매중단 명령을 내려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상황인데요.
이 100발 짜리 탄창 때문에 재장전 하지않고 30초간 총알 41발을 발사해
9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는것 같아요.
유가족측 입장은
'경창산업은 대용량 탄창이 일련의 총기난사사건에서 반복해서 사용되온 점과
살인범들이 대용량 탄창에 끌린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창산업은 대용량 탄창을 고의 출시해 팔았으며
안전조치나 심사,제한 없이 학살 도구를 익명이 보장될 수 있도록 인터넷 상점으로 고객을
유도해 팔았다.'
는 주장 입니다.
유가족측 입장도 어느정도 맞는거 같기도하고
그렇다고 해당 기업이 모두 다 정보조회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만약 범죄자가 온라인 소매업체에서 탄창을 구입하지 않고
다른곳에서 습득하거나 중고 거래하여 사고가 발생해도 이런 주장이 가능한지도 의문스럽고..
음...다들 어떻게 보시나요?
작성일 : 21-08-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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