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715155518138
도쿄올림픽, 마사코 왕비 불참..'올림픽 외교' 좌초 우려
15일 마이니치신문과 NHK등에 따르면 나루히토 일왕은 마사코 왕비를 동반하지 않은 채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일왕 부부를 비롯한 일왕가 구성원들이 경기장에 가서 직접 시합을 관람하는 것 역시 부정적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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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각국 정상들도 올림픽 개막식 불참을 예고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부인 질 바이든 여사를 대신 보내기로 했으며,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이미 불참을 선언했다. 주요20개국(G20)가운데 현재까지 정상이 직접 참석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곳은 다음 하계올림픽 개최지(2024년)인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뿐이다.
과거 2012년 영국 런던올림픽 때에는 개회식에 참석한 각국 정상급 인사가 약 80명, 이어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올림픽에는 그 절반인 40명 정도였다. 이번에는 리우데자이네루 올림픽 수준에 크게 못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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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못 미치는게 아니라...
가는 사람이 지금 현재 없잖아..ㅋㅋ
마크롱 빼고..누가 있어..
아베..스가..바지 사장의 위대한 업적이여..ㅎㅎ
잘허고 있어.. 더 분발 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