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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6 00:28
작년 라면 매출 순위.jpg
 글쓴이 : 참다랑어
조회 : 1,657  


농심 라면이 잘 나가네요...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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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추니 21-07-1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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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미 21-07-16 00:30
   
늦었당!!! ㅜㅜ
인왕 21-07-16 00:29
   
아이고~~~싱고할뻔 했네~!!!ㅋㅋㅋㅋㅋ
나무와바람 21-07-16 00:30
   
농심은 진작부터 수출의 활로를 뚫어나서 그런가 코로나에도 수출이 늘었나보네요!
khikhu 21-07-16 00:31
   
라면 순위볼 때마다 느끼는건
신라면은 그렇다 쳐도 안성탕면은 진짜 이해안되네
경상도쪽 분식집에서 다 저거쓰나?
     
비알레띠 21-07-16 00:34
   
경상도 아니더라도 분식집에선 저거 많이 쓰쥬..

김밥헤븐은 지역불문 안성탕면 쓰는듯..
     
비안테스 21-07-16 00:40
   
경상도 분식집은 진라면 많이 씁니다.
아니 최근엔 분식집이 진라면 많이 쓰는 편입니다.

 분식집은 뭐니뭐니해도 가격이다 보니.. 쓸데없이 비싼 농심류는 점점 퇴출되는 모양새..
청매 21-07-16 00:40
   
삼양라면 오리지날 인정
비안테스 21-07-16 00:40
   
저렴한 가격 및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가성비 좋은 제품과
마케팅이 우수한 제품의 대결..

 결과는 가성비가 따라잡았지만 마케팅이 승리함.

 이래서 마케팅이 중요한것인듯.. 솔직히 농심은 초창기 제품은 우수하지만 이후 품질에 신경쓰지를 않기 때문에
크게 한 번 독박을 당해봐야 품질에 신경을 쓸건데..

 농심이 마케팅의 늪에 빠져 품질이 소홀히 하지 말고 이번 일을 계기 삼아 품질에도 좀 신경썼으면..

 어떻게 라면이 해가 갈수록 싱거워지고 건더기가 작아지며 면의 크기가 줄어드는지..
 
 어찌보면 진라면이 대단하긴 함 십년 넘게 가격 손안대고 품질을 향상시켰으니.. 저러기 쉽지 않은데..
냐옹만세 21-07-16 02:20
   
삼양 오뚜기는 전반적으로 모든 제품이 너무 달어...
간만에 먹으면 맛있는데 자주 먹게되는 반주식은 금방 물려서 못먹게됨..
원래 면류 디게 좋아라 하는데 진라면으로 바꾼뒤 점점 라면 먹는 횟수가 줄어듬... 첨엔 디게 맛있었는데..
나중에는 손이 전혀 안감.. 억지로 계란이나 김치넣어서 단맛좀 없애고 어쩌다 한번씩
그뒤로 삼양으로 바꾸고 이것저것 먹어본 결과 역시나 넘담... 오 맛있는데.. 하면서 먹지만 금방 물림..
일명 라면 유명한곳들 다 신라면쓰죠 덜 달아서 잘 안물림 그래서 자주 먹게됨

글고 농심 전체적으로 리뉴얼 되면서 너프됬던 맛이 좀 돌아온것도 크고
ZZangkun 21-07-16 09:12
   
삼양라면 10년 정도 먹다가 진라면 순한맛으로 바뀐지 1년 조금 못되었네요 2009년 이후로 신라면 한번도 안먹고 농심 과자나 제품들 사용한게 손가락에 꼽을정도네요 식품은 거의 오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