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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6 10:50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가짜 음성', 4차 대유행 원인 중 하나"
 글쓴이 : 아르뚜와
조회 : 678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도입 초기부터 부작용으로 지적된 '가짜 음성'(위음성) 판정의 위험성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부 전문가는 정부가 위음성 현황 집계 등 사후 모니터링에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을 실책으로 꼽았다.

16일 진단검사의학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에서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은 환자들이 앞서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해 '음성'을 확인했다고 실토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자가검사키트는 표준 진단법인 유전자증폭(PCR) 진단법을 대체할 수 없고 보조적인 수단으로만 사용돼야 한다. 양성이 나타나는 경우 반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고, 음성이 나와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많은 사용자가 이런 규정을 무시한 채 자가검사키트에서 음성이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지역사회를 활보하다가 '조용한 전파자'가 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이사장인 김미나 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병원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분 중에는 자가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안심하고 근무하다가 역학적으로 관련 있는 다른 사람이 확진돼서 진단받으러 오신 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관계자도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유행 상황에 대한 자가검사의 영향력을 평가하기 어렵다"면서도 "실질적으로는 양성인데 (자가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돼서 일상생활을 한 후 나중에 증상이 악화해 확진된 사례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조용한 전파 가능성을 인정했다.

이하생략....

https://www.yna.co.kr/view/AKR20210715160100017?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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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도입한 사람 누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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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ong 21-07-16 10:59
   
일부 몰지각한 서울시민들이, 다섯살짜리를 앞세워서 도입했죠.
빛둥 21-07-16 11:01
   
혼란만 만들고 있군요.

처음 도입할 때도, 위음성이 많아서, 어차피 PCR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일이 중복될 수 있다고 얘기 나온 적 있습니다.
미우 21-07-16 11:07
   
민감도 14%짜리 쓰레기

양성 나와도 코로나 아닐 수 있고 음성 나와도 코로나일 수 있다고 딴데가 알아보라고 적혀있음
carlitos36 21-07-16 11:31
   
오세훈 작전 성공이죠. 대선까지 헬게이트 유지해야하니
     
풀어헤치기 21-07-16 11:35
   
사실 이게 주목적이라고 봐야죠.
사이공 21-07-16 12:05
   
자가키트는 자신이 검사하기에 코속에 깊숙히 넣지를 않고 검사를 해서 정확도가 떨어지고 특히나 결사결과에 대해 주관적 판단으로 좋은 해석을 해서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누누히 전문가들이 한 이야기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행한건 서울시장의 무능의 단적인 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