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질 받기 싫으면 성매매를 안 하면 됨.
굳이 하겠다면 법으로 보호해 주겠단 말임.
지금 님이 하는 말이 옳으려면
성매매를 불법화 했을 때 성매매가 사라져야함.
근데 안 사라짐.
더 흑화 되고 더 위험하면 위험했지.
님 같은 사람들의 의견이 더 세금납부 같은 사회질서를 어지럽히고
더 성매매녀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거임.
챡임감 없는 말임.
동의 부분은 법적 사례나 법적으로 해석되는걸 보면 되고
그부분에 대한 해석은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그리고 그 합법이라는게 사회전반적으로 용인되고
사회적으로 존중받을 수 있는 위치에서 책임을 지지 않으면 제도적으로 돌아가지 않아요
단순한 논리적 판단으로 다룰 수 있는 문제가 아닌데
여기 분들은 개선 가능하다고 말 하지만 그건 '가능' 해 보이는거고
그 시행과 판단과 피드백은 다 사람이 하는데요?
사회적 합의 만들고 유권자 설득하고 당근 제시하고 제도 만들고 예산 배분하고 관리하고
계속해서 개선하면서 유권자 다독이고 인식개선하고 반대파 다독이고 당근 제시하고
온갖 노력을 다 기울여도 사람들은
아 역시 그래도 창녀가 저렇게 활보하는건 인정할 수 없어
성매매는 사회적으로 인정할 수 없어
이 관점으로 계속 돌아갈거고 그럼 끝인데요?
인간의 근본이 동물인데 같잖지도 않는 개소리로 성을 통제 한다는 것 자체가 같은 인간으로 안 본다는 뜻.
지깟 것들이 성에 대해 다른 인간을 통제해야한다고 생각 자체가 히틀러,모택똥.김일성 등 과 같은 싸이코패스 입니다.
성거래(= 결혼) , 성매매 의 개념은 남자 쪽에서 돈을 지불하면 이뤄지는 구조임.
연애 개념과 합동입니다.
즉 합법이냐 불법이냐 차이는 그냥 맘 먹기에 따라 결정되는 웃기는 짓거리죠.
엄밀하게 표현하면 의,식,주 등을 이용하여 통제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
아이러니하게도 불륜 개념 조차 개인 사로 진작에 바뀌었습니다.
법이 내 아랫도리에 간섭하지 말라. 이건 인정됐죠.
작성일 : 21-07-0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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