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자체가 다른 가 봄 ㅋ
----------------------------------------------------------------------------------------------------------------
두 자매가 피해 주장자를 상대로 고소한 것에 대해서는 “자필 사과문을 작성했는데 성의가 없다는 지적이 많아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용서를 구하려 했는데 만나주지 않았다”며 “피해자 주장이 사실이 아닌 부분도 있는데다 만나주지 않아 해명할 방법이 고소밖에 없었던 것 같다”고 했다.
-------------------------------------------------------------------------------
2017년 3월 8일 낮,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편의점에서 한 30대 여성이 '콘돔을 사기 민망하다'는 이유로 약 2만원어치의 콘돔과 세안제를 훔쳤고 이를 발견한 편의점주는 경찰을 불러 조사하게 했다. 그러나 경찰은 주취상태인 피의자를 보호자에게 인도하지 않고 그냥 풀어줬고 1시간 30분 뒤, 이 여성은 편의점에 길이 10cm의 칼을 들고 와 편의점주를 찔렀다. 치명상을 피한 편의점주는 그자리에서 다시 경찰에게 신고하여 피의자를 인도했고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하였다. # 그러나 바로 몇시간 뒤, SBS의 단독취재 결과 그녀는 다시 석방된 것으로 밝혀졌다. # 이후, 불구속상태로 수사를 진행하던 해당경찰서는 방침을 바꿔 흉기를 휘두른 여성에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이 언론을 통해 알려져 있으나, 이후의 구체적 진행내용은 알려진 것이 없다.
------
칼로 찔렀어도 여자라서 석방되는 나라...
들었다 정도는 뉴스에서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수준인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