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포함. 병사가 많아서 그래요.
남자는 일반인들이 누구나 총도 쏠수 있고. 그런면이 해외에서 상당히 높게 쳐주고 있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위에는 북한이고요. 종전이 아니고 휴전이고요. 종전 되도. 사이코 중국. 사이코 일본이 있습니다.
이제 국력이 경제력인 시대입니다. 그래도 군사적 문제도 무시할수 없습니다. 국방은 기본입니다.
아무리 자동화 되도. 싸움은 병사가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 해병대가 왜 외국에서 높게 쳐주겠어요. 물론 신식 장비 있으면 좋죠.
그래도 결국 사람이 하는 전쟁이고. 그 전사의 숙련도. 정신력 문제입니다.
월남에서 우리나라 군인이 엄청나다는 평가를 들은 이유도. 무기가 좋아서요?
절대 아니죠. 한국인의 의지와 정신력이었죠.
그리고 군대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닙니다.
저도 군대 갔다 왔어요 최전방으로요. 가끔 너무 회의적일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걸 느끼더라도. 군대 그게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효율 이런건. 생존이란 명제 앞에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일본 추월해서 무기 개발하고 투자도 많이 하고 있죠.
군비 경쟁에 회의적인 시각도 일리는 있는데.
어쩔수 없음. 중국도 말하지만. 우리나라 위치가 괴물방 위치임.
러시아. 중국. 일본.
왜 우리가 죽어라 무기 개발하겠어요. 전작권 회수하려 하고. 핵 제재 풀리는걸 꿈꾸겠어요.
그게 이뤄지지 않는다면. 평생 중국에게 김치는 니들거 아니다. 이 소리나 듣고 살아야 함.
안그래도 우리나라 내부에 친일파 넘쳐남.
군인의 숫자라는 개념이 재래식이냐. 아니냐. 이게 문제가 아니라.
국제적으로 그게 군사력의 표준이 됨.
대만 보세요.
자주 국방을 못하니 얼마나 비참합니까. 거지같이 일본에게나 엉겨 붙고.
간이고 쓸개고 다 빼놓고. 백신으로 일본에게 된통 당해도 굴욕적으로 실실 웃고.
거기에 뭔 국가 자존심이 있겠음.
자존심은 누가 챙겨주나. 스스로 챙기는 거지.
군대. 그거 가슴 아픕니다. 저도 군대 가고. 친구도 군대 가고. 아들 낳으면 군대 보내야 하고요.
그래도 그만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다 강화하면 강화했지. 약해져선 안됩니다.
국제사회는 영원한 우방이 없고. 약하면 짓밟히고. 특히 한국의 위치는 정말 살벌하죠.
이웃 국가는 다 사이코고.
믿을건 우리 자신 뿐입니다.
희생이 고결하다 아니다. 희생도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 등등 여러가지 의견은 있을수 있는데.
당장 중국만 봐도. 저게 제정신인 인간들의 나라임?
우리는 군대 안가는 놈들을 조져야 함.
몇몇 국위선양하는 분들은 특이한 케이스고.
왜 우리가 미친듯이 무기 개발하고 그러는지. 그게 단순히 돈 벌기 위해서도 아니고.
청년들의 희생은 안타깝지만. 군대 갔다온 선배로서 말하는게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끊임없이 침략 받아온 국가의 국민이 보기에. 뻘짓이라는 생각은 들수 있어도. 오히려 더 강화해야함.
몇몇 국가 정치가들이나 원수가 종종 개소리를 해왔음.
이제 그런 시대가 아니다.
좀 배웠다는 정치가가 그런 개소리 할때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음.
"그래서 . 네가 나가서 싸울꺼냐?"
오죽하면. 그 일본의 야당 정치인이. 자위대나 가지고 있는 일본 주제에. 그 나라 야당 정치인도 이렇게 말했음. 전쟁나면 윗대가리는 안죽는다. 일반 시민이 죽는다.
그 일본의 정치가조차 그걸 알고 있음.
그러니까 전쟁 나고 시민이 안죽으려면. 우리 모두가 전쟁에 참가해야함.
당장 미사일은 안 날라다니지만 평화의 시간에 벌어지는 전쟁임.
진심으로 참가해야함.
표팔이 위해서 국방이 어쩌고 하는 정치인 보면 진짜...
그 자식들은, 표팔이 위해 소시민 자식을 챙겨 주는 척 하지만. 정작 지들 자식은 군대도 안보냄.
심지어 지들도 군대 안감. 사촌의 팔촌도 군대 안감.
그게 정말 한국인 자식이 할짓임?
"지금 우리나라 대통령도 군대 갔다 왔어요... 그것도 특전사임."
자주 국방은 성인지 감수성이 아님. 무식하고 말고가 없고. 우리나라는 무조건 선결이고. 전력을 다해야 하고.
감수성이 끼어들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