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을 전분기대비 20.6% 증가한 11조3000원으로 전망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디램(DRAM)과 낸드(NAND) 가격 상승, 미국 오스틴 반도체 공장 재가동에 따른 비메모리 출하량
증가 등으로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87.9% 늘어난 6조33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한금융투자가 예상한 올해 삼성전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대비 각각 13.2% 증가한 268조원, 39.5% 늘어난 50조2000억원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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